한솔잎
* 저니투코리안뮤직 피칭 프로그램입니다.
연출·발표자 한솔잎
한솔잎은 전통타악기와 철현금을 사용하여 리듬의 해체, 표현의 개발, 새로운 사운드를 접목한다. 전통악기와 미디음악의 실시간 플레이의 가능성을 제시하였으며, 철현금을 사용하여 기존의 주법에서 탈피한 다채로운 사운드를 구현해냈다. 또한 많이 다루어지지 않는 음율타악기인 운라의 솔로곡을 개발하였다.
한솔잎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심리를 익숙한 사운드와 형식으로 관객들과 함께 음악을 공감함으로서 기억의 회귀와 위로가 되는 공연을 만들고자 한다.
ⒸHan Solip
익숙한 사운드와 형식으로 관객들과 함께 음악을 공감함으로서 기억의 회귀와 위로가 되는 공연을 만들고자 한다.
다채로운 창작활동, 타악에서 철현금까지 기대되는 음악가 ‘한솔잎'
국악 타악 및 철현금 연주자이자 작곡자인 ‘한솔잎’은 일찍부터 여러 창작단체에서 활동을 해오며 전통 음악은 물론 창작음악에 특화된 아티스트이다.
2017년 솔로 데뷔 이후 활발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전통악기의 새로운 주법과 다양한 리듬에 대해 연구하고 실현하였으며, 동시대 창작음악에 대한 안목과 감각을 담은 곡을 선보이고 있다.
ⒸHan Sol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