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츠떼아터 ‘피나와 함께 춤을’ 이경성(CREATIVE VaQi)
#Process #Pina #Post-tanztheater #Personal #Performance
부퍼탈 탄츠 떼아터의 1세대 무용수들과의 인터뷰 및 워크샵을 통해
그들이 피나 바우쉬와 작품을 처음 만들었을 때 나눴던 창작과정의 언어들을 아카이빙 한다.
그 언어들이 문화와 세대를 횡단하여 한국의 비-무용수 퍼포머들에게 전해지고,
이들은 그 언어를 각자만의 방식으로 해석하여 지금 여기의 탄츠떼아터를 창안한다.
부퍼탈 탄츠 떼아터의 1세대 무용수들과의 인터뷰 및 워크샵을 통해 그들이 피나 바우쉬와 <봄의 제전>, <카페 뮐러>, <칠거지악>과 같은 작품을 처음 만들었을 때 나눴던 창작과정의 언어들을 아카이빙 한다.
그 언어들이 문화와 세대를 횡단하여 한국의 비-무용수 퍼포머들에게 전해진다. 이들은 그 언어를 각자만의 방식으로 해석하여 지금 여기의 탄츠떼아터를 창안한다.
세부정보
· 연출 : 이경성
· 공연시간 : 60분
· 투어인원 : 9명(출연자 5명, 스태프 4명)
ⓒ두산아트센터
연출가 이경성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에서 연출 공부를 하고 영국 Royal Central School Of Speech and Drama에서 Performance Practice and Research로 석사를 마쳤다. 2007년 크리에이티브 VaQi를 창단, 현재까지 대표 및 연출가로 활동해 오고 있다. 극장공간과 텍스트 위주의 연극을 넘어 동시대적 테마를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과 협업을 추구하며, 페건물, 광장, 횡단보도 등의 일상 속에서 다원화된 공연 작업하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2009년 춘천마임축제 도깨비 어워드, 2011에는 광화문 광장에서의 <당신의 소파를 옮겨드립니다>로 47회 동아연극상 새개념연극상을 수상하였다. 2010년 AYAF 2기 및 2011년 두산아트센터 창작예술지원자로 선정되었고 2014년 제 5회 두산연강예술상 및 <남산 도큐멘타>로 올해의 연극 베스트 3, 2015년에는 <비포애프터>로 올해의 연극 베스트 3를 연속 수상하였다. 2015년에는 제 3대 서울변방연극제 예술감독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